美 패션 최대 현안은 ‘소싱, 생산 코스트 상승’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7-27 17:41 조회수 아이콘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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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의존 축소, 소싱 다각화 등 최대 과제 꼽혀

인도, CAFTA-DR, 방글라데시 유력 대안 부상



소싱과 생산 코스트 문제가 미국 패션 산업의 최대 현안으로 대두됐다.


또 위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국 탈출을 서두르면서, 인도, 중남미 자유 무역 지대인 CAFTA-DR, 방글라데시 3개 지역이 소싱 다각화의 유력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내용은 미국 패션산업협회(USFIA) 올해 9년 차의 벤치마킹 서베이를 통해 밝힌 것으로, 이번 서베이는 미국 최대 의류 메이커와 리테일 등을 포함 34개 리딩 기업 임원들을 대상으로 했다.


미국 패션 기업들의 올해 최대 현안 1위는 생산과 소싱 코스트 상승, 2위는 선적 지연과 공급망 혼란에 따른 인플레이션이 꼽혔다. 미국 경제 전망이 지난해 7위에서 3위로 떠올랐고, 서플라이 체인의 강제 노동 위험 관리가 4위에 꼽히며 새로운 과제로 편입됐다.


USFIA는 보고서를 통해 응답자 100%가 생산 및 소싱 코스트를 최대 현안으로 꼽았다며 이런 경우는 지난 9년간의 서베이를 통틀어 처음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응답자의 77%가 인플레이션 등 단기적인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향후 5년간 경기 전망을 낙관했고 90% 이상이 고용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또 중국 의존을 줄이고 소싱을 다변화하는 것이 중대 과제로 부상했다며, 응답자의 3분의 1이 팬데믹 이전 20%의 중국 소싱 의존율을 올해 10% 미만으로 줄였고, 응답자의 50%는 중국보다 베트남 소싱을 더 많이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패션 기업들의 해외 소싱 톱10 국가 중 아시아가 8개, 중국 91%, 베트남 88%, 방글라데시 84%, 인도 72% 등의 의존율을 기록했다.


 


*미국 패션 업체들의 주요국별 소싱 확대 계획(괄호 안은 적극 확대)

1. 인도 61%(+3%)

2. CAFTA-DR 58%(+3%)

3. 방글라데시 55% (+3%)

4. 멕시코 45%(+3%)

5. 인도네시아 35% (+3%)

6. 베트남 35% (+3%)

7. 미국 26% (+3%)

8. 캄보디아 26%

9. AGOA 23%

10. 터키 19%

14. 중국 3%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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