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섬유수출 12억4,000만불 소폭 상승
국내 섬유업계가 고유가 파동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섬유류 수출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섬산련에 따르면 5월 지난 섬유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1.0% 증가한 12억4,000만 달러, 수입은 3.1% 증가한 6억8,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출은 면사, 화섬직물, 편직물, 섬유제품의 증가로 인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품목별로는 직물의 경우 화섬장섬유직물(9.4%), 편직물(9.0%)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사류의 경우 면사(17.0%)를 제외한 폴리에스터, 나일론, 기타 필라멘트사류 대부분이 감소(-4.5%)했다.
섬유제품은 의류제품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13.1%)했지만 모자, 손수건, 스카프 등 기타 섬유제품 수출은 강세를(당월 15.9%, 누적 12.8%) 보였다.
지역별로는 주요 수출국인 중국(-3.5%) 및 미국(-14.3%)의 경기둔화 여파로 감소세를 벗어나지 못했지만 베트남(31.5%), 인도네시아(31.3%), UAE(45.9%), 사우디(15.7%) 등이 지속적으로 신장했다.
패션채널 2008.7.2(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