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세대, 軍에서도 의류·화장품 지출 늘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08-04 17:09 조회수 아이콘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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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후 오프라인 지출 줄고 온라인 소비 늘어

입대 직후 이용금액, 입대 전보다 35% 감소…시간 경과 후 점진적 증가



Z세대들은 입대 후에도 의류·화장품, 교육·도서 등 자기 관리에 꾸준히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대 후에는 이동에 제한을 받으면서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카드 이용금액이 급감한 반면 점차 시간이 경과하면서는 사용건수와 금액이 증가했다. 특히 온라인 지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KB국민카드는 최근 3년(2020년 1월~2022년 6월) 동안 나라사랑카드 발급 회원의 매출데이터를 통해 군 입대(육군 사병 복무기간 18개월 기준) 전후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소비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3~8개월 시점에 입대 전 대비 월 이용건수는 18%, 월 이용금액은 12% 증가했고, 9~14개월에는 23%, 16% 증가했다. 전역을 앞둔 15~18개월에는 월 이용건수는 41% 증가하고, 월 이용금액은 입대 전 대비 80% 증가하면서 제대를 앞두고 소비가 증가한 행태를 보였다.


KB국민카드는 “일반 병사의 급여는 매년 꾸준히 증가해 월 급여로 50만 원 이상을 지급 받고 있으며, 핸드폰 사용 확대, 입대 전 대비 정기적인 급여와 사용처 한정이 복무 기간 중 온라인 쇼핑몰 이용 증가의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입대 전 대비 온라인 쇼핑몰 주요 품목의 월 이용건수와 이용금액 비중은 의류·신발이 입대 전 24%에서 입대 후 29%로 5%p 증가했다. 상품권·포인트 충전은 20%에서 15%로 5%p 감소, 디지털 소품은 11%에서 13%로 2%p 증가, 교육·도서는 7%에서 8%로 1%p 소폭 증가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한 품목 중 의류·신발의 이용금액 비중을 복무기간별로 살펴보면 3~8개월 27%, 9~14개월 30%, 15~18개월 32%로 복무기간이 늘어날수록 증가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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