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웨어, 아동복, 골프웨어 등 거침없는 확장
짐웨어 ‘뮬라’, ‘젝시믹스’ 아동복 등 투자 이어져
‘룰루레몬’ 유통 확대...‘안다르’ 남성과 MZ 공략
4대 요가복 전문 업체들이 하반기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국내 요가복 시장은 지난 몇 년간 폭풍 성장하다 지난해 저성장으로 돌아섰다. 하지만 올 들어 리오프닝과 맞물려 다시 성장세를 타자, 점유율 확대에 나서고 있다.
이에 남성 애슬레저, 골프웨어 등 신규 시장을 적극 발굴 중이며 동시에 프리미엄 유통 확대, 해외 시장 공략에도 나서고 있다.
룰루레몬애틀라티카코리아의 애슬레저 ‘룰루레몬(lululemon)’은 최근 오프라인 확대에 적극적이다. 이 회사는 2015년 직진출 후 1년에 한 두 개 점포 정도만 개설, 약 6년 간 9개점을 오픈했다. 하지만 올 초 아시아 두 번째, 국내 최대 규모의 스토어를 이태원에 오픈한데 이어 최근 현대 목동점, 롯데 부산 본점 입점도 확정지었다. 현재 총 15개 점을 확보, 지난 1년 간 6개 점을 개설했다.
신규 컬렉션 런칭도 활발하다. 여성 요가복 중심에서 탈피, 골프, 테니스, 하이크 컬렉션, 남성 라인 등을 추가로 선보이고 있다.
여성 요가복 부문 매출 1위에 올라선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의 ‘젝시믹스’는 토탈패션, 패밀리웨어로 확장중이다. 아동복, 테니스웨어 등 카테고리를 단계별로 확대하고, 이미 출시한 카테고리는 운영 아이템을 다각화하고 있다.
우선 하반기 ‘젝시믹스 키즈’를 단독 런칭, 신규 카테고리 중 가장 막대한 투자비가 투입됐다. 아동복은 프리미엄, 고기능성, 스타일을 키워드로 하며, 캐주얼과 스포티를 하이브리드로 접목, 브랜드의 DNA를 살리면서 동시에 스타일리쉬한 애슬레저를 표방한다. 의류 외 용품, 슈즈까지 토탈 매장 형태로 운영되며 백화점 단독 매장도 개설한다.
뮬라의 ‘뮬라웨어’는 하반기 유통망, 짐웨어, 해외 시장을 동시에 확대한다.
‘뮬라’는 타깃과 제품 라인 확장에 집중한다. 현재 남성 라인 중심에서 연내 여성 전용 짐웨어를 런칭하고,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짐 라이프 스타일웨어’ 컬렉션도 새롭게 선보인다. ‘뮬라’는 매장 내 숍인숍 형태로 오프라인 채널을 확대하고 마케팅도 강화한다. 향후 브랜드 포트폴리오 다각화해 '멀티 패션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도 본격화한다.
경영권 이전과 오너 갑질로 한동안 몸살을 앓아 온 안다르의 ‘안다르’는 에코마케팅이 재정비하고 올해부터 프리미엄 마케팅과 남성 라인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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