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헨제이', 백만 불 수출탑 수상했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2-07 17:58 조회수 아이콘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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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알비이엔씨/패션인사이트



알비이엔씨(대표 조대영)의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백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날 기념식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진행하는 행사로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국무역협회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시장을 성공적으로 개척하고 국내 자본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알리는 데 기여한 수출 기업을 선정해 수출의 탑을 수여했다.



'마르헨제이'는 올해 인도네시아, 싱가폴,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의 성공적인 수출 성과를 인정받아 백 만불 수출의 탑에 선정됐다.

또한 지난 5월에는 2022 JMW(Jakarta Marketing Week)에서 K-BRAND 어워즈 인도네시아 진출 기업상(Best Korean Brand in Indonesia) 부분 은상을 수상하였으며, 스테디셀러 ‘리코백’을 통해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국민백’으로 인정받는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마르헨제이'는 동물윤리와 지속 가능한 패션을 주도하는 글로벌 컨셔스 비건 패션 브랜드로 국내 최초 사과 가죽을 사용한 애플래더 가방을 선보이며 이슈를 일으켰다. 여기에 플라스틱 리사이클링 친환경 나일론을 포함한 다양한 친환경 소재들을 사용하여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동물 가죽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있으며 유기견 구조 활동을 위해 기부하는 등 동물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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