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발란스’ 신발 공장에 투자 강화

한국패션산업협회 2022-12-20 16:46 조회수 아이콘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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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발란스 6,500만 달러를 투자하여 메인주 스코히건(Skowhegan) 공장의 생산 능력을 두 배로 늘려 총 100만 켤레로 확대한다는 내용을 발표했다고 SGB미디어가 전했다.


이번 계획을 통해 기존 5층짜리 공장 건물에 12만 평방피트의 단층 건물을 증축하고 기존 건물의 2만 평방피트를 개조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되어 공장에서 일하는 총 직원 수는 450명 가량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뉴발란스는 또 한 또한 스코히건 현장에서 추가 제조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계획 및 설계 단계에 있다고 보고했다. 입주는 2024년 말로 예상하고 있다.

Bangor Daily News에 따르면  기업 서비스 담당 부사장인 John Campbell은 이번 투자가 ​​'MADE IN US'에 대한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Campbell은 "우리는 40년 넘게 이곳에 있었고 116년의 역사에서 제조 프로젝트를 전략적 수단으로 취한 적이 없다."고 며 “회사가 제조에 이렇게 투자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New Balance는 40년 이상 스코히건 시설을 소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3월 이 회사는 매사추세츠주 메투엔에 8만 평방피트 규모의 시설을 오픈했으며 연간 75만 켤레의 운동화가 생산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뉴발란스는 메인주 및  매사추세츠주 전역에 5개 제조공장에서 약 1천 명을 고용하고 있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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