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신년 사업 계획 - 핸드백/슈즈/인너웨어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1-04 17:55 조회수 아이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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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과 성장을 동시에...젊은층 위한 채널 다각화와 상품 변화



핸드백 : 효율 속 성장...중위권 신예들은 공격 영업

리딩 그룹은 ‘효율 속 성장’을 목표로 잡고 있다. 유통은 보수적으로, 외형은 전성기 수준을 회복한다는 계획이다.


엠티컬렉션의 ‘메트로시티’는 지난해 15% 신장한 850억 원의 매출을 기록, 손익도 개선됐다. 올해 전사 매출 목표(주얼리 포함)는 1,150억 원이다. 2019년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의 ‘The Great Reset’이 키워드다. 온라인 비중 확대에 주력하고 오프라인의 경우 저비용 고효율에 초점을 맞춘다.


LF의 ‘닥스 액세서리’는 백화점 매장을 단계별로 리뉴얼하고, 유통 채널 및 상품 다각화에 주력한다. 프리미엄 모자, 웨어러블 IT 액세서리 및 백 등 신규 아이템도 확대한다.


올해는 특히 중위권 그룹의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지난 몇 년 사이 200~300억대로 성장한 브랜드들이 올해 목표를 300~400억 대로 정하고,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매출은 20~50% 신장, 유통은 5~10개 오픈, 전략은 상품 다각화, 브랜딩, 채널 확대로 포커싱하고 있다.


이터널그룹의 ‘조이그라이슨’은 핸드백부터 레디 투 웨어, 주얼리까지 상품군을 확장, 토털 패션 브랜드로 도약한다. 한국에스티엘의 ‘사만사타바사’는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하고, 세컨드 브랜드 ‘마이쉘’은 브랜딩에 주력하면서 매장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일부는 해외 시장 공략에 힘을 쏟는다. 석인터내셔날의 ‘분크’는 올해 해외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메가 브랜드 로드맵을 구축한다. 알비앤씨의 ‘마르헨제이’는 글로벌 브랜드로 전환하고 매출 목표를 200억에서 4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높게 책정했다. 내자인의 ‘오야니’는 자사몰 매출을 36억까지 확대하고, 미국, 중국 등 해외 시장에 진출, 3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 ‘제이에스티나’는 지속적인브랜딩과 온라인 강화 그리고 오프라인 매장의 점당 효율에 집중한다. 주영의 ‘비비와이비’는 온오프라인 전용 상품을 강화한다. ‘빈폴 액세서리’는 효율 개선과 라이프스타일 전환에 주력한다.




슈즈 : 20~40% 성장 목표...채널 다각화, MZ 상품 주력

수년째 답보상태를 보여 오다 올해 다시금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작년 10% 안팎의 매출 목표를 설정했다면 올해는 20~40%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부분 채널, 상품 다각화를 통한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다만 오프라인 유통은 ‘효율’ 전략을 유지, 올해 목표 매장 수는 축소 및 보합으로 정했다.


‘탠디’의 ‘탠디’는 브랜딩을 위해 VMD, 마케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충성고객 확대를 위한 다양한 CRM 활동을 이어간다. 생산 효율성과 상품 적중률 강화를 위해 상품 주기 시스템을 재정비한다. 베스트 아이템 기획 생산, 물량 확보 생산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 등이다.


비경통상의 ‘미소페’는 재고 자산 등을 관리하는 등 효율 전략을 펼치고 매출 목표는 소폭 신장으로 정했다. MZ세대 감성 슈즈 ‘솔트앤초콜릿’은 리빌딩 1단계인 온라인 전환을 마무리하고 2단계 전략에 돌입한다. 현재 온라인 전환에 성공, 무신사, 29cm 등 온라인 채널 13곳을 운영 중이며, 매출도 전체의 95% 이상을 차지한다. 하반기 의류 카테고리를 추가 런칭하는 등 토탈 브랜드로 도약한다. 오프라인 매장 두 곳은 정리할 계획이다.


바바라앤코의 ‘바바라’는 가성비의 데일리 슈즈 전략을 구사한다. 반응 생산을 통해 적중률을 높이고, 커플 슈즈(맘앤키즈 플랫, 남녀 스니커즈)를 이슈화할 계획이다.


블루마운틴코리아는 사명을 핀다로 교체하고, 종합 패션 기업으로 성장을 모색한다. 조직 고도화, 시스템 안정화, 브랜드별 퍼포먼스 마케팅, 브랜드 안정화에 나선다.


반면 무크는 비효율 점포를 줄이고 재고 건전성 확보, 원가 절감을 통한 이익 확대 등 안정화에 주력한다.



 

이너웨어 : 신규 사업으로 돌파구 마련...관건은 젊은층 흡수

수년째 보수적인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브랜드가 돌파구 마련에 나선다.


남영비비안의 ‘비비안’은 기존 라이선스 브랜드의 외형을 키우고, 하반기 신규 라이선스 브랜드를 추가 런칭할 예정이다. 브랜드별로 로드숍, 백화점, 온라인, 홈쇼핑 등으로 채널 다각화 및 차별화를 모색한다.


코앤컴의 ‘코데즈컴바인 이너웨어’는 성장에 힘입어 마케팅, 유통, 상품 전반에 걸쳐 공격적 사업을 펼친다. 상품 고급화, 다각화 등은 물론 라인 익스텐션, 20대 고객 유입을 위한 마케팅에 나선다.


휠라코리아의 ‘휠라 언더웨어’도 지난해 골프핏, 아웃핏 등 컬렉션 다각화에 주력한 데 이어 올해 새로운 전략을 가동한다. ‘휠라 스포츠’ 정체성에 언더웨어의 특성을 접목해 리브랜딩한다. 매장은 지난해 165개에서 올해 187개로 늘린다.


그리티, 코웰패션 등은 한동안 언더웨어보다, 패션 사업에 주력해오다 올해부터 언더웨어와 패션 사업을 동시에 강화한다.


코웰패션은 전개 브랜드의 재편 및 신규 사업에 주력한다. 스포츠, 패션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 피파, OLP, 아워플레이스, 쥬스쿠뜨르 골프, BBC어스 등 신규 사업에도 주력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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