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이크업 시장, 2026년까지 7.4% 상승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1-05 17:55 조회수 아이콘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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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에 힘입어 중국 뷰티 브랜드가 다국적 브랜드보다 우위 점할 듯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부상 중인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산발적인 오미크론 하위 변이 확산으로 리테일 영업이 계속 차질을 빚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데이터 분석 회사인 글로벌데이터(GlobalData)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6년까지 중국 메이크업 시장은 7.4%의 연평균 성장률(CAGR)을 기록해 117억 달러(약 14조 9292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중국의 메이크업 개인소비지출(PCE)은 2016년 1.2달러(약 1,531 원)에서 2021년 2.8달러(3,573 원)로 증가해 지역 평균인 2.4달러(3,062 원)를 넘어섰다. 그러나 글로벌 평균인 3.9달러(4,976 원)에는 뒤처졌다.


특히 아이 메이크업 부문은 2021년부터 2026년까지 중국에서 가장 빠른 연평균 성장률이 예상되고 있으며, 립 메이크업 부문에 그 뒤를 잇고 있다.


2021년을 되돌아보면, 전자상거래업체가 중국 메이크업시장의 선두 유통 채널로 부상했고 백화점, 슈퍼마켓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메이블린과 로레알 파리가 중국 메이크업 시장에서 2021년 선두 브랜드로 인정받았고, 가치 기준으로는 로레알, 카슬란, 에스티로더 컴퍼니가 상위 3위 업체였다.


바비 베르히제는 "중국에서 팬데믹 관련 통제가 모두 해제됨에 따라, 기업 현장에서의 업무와 교육, 사적 모임, 기념행사의 부활은 화장품 사용하는 것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뷰티 소매점에서의 소비자 방문과 충동구매가 가속화됨에 따라 중국 메이크업 개인소비지출은 2026년까지 4.1달러(약 5,232 원)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내추럴하고 안전한 포뮬레이션, 향상된 기능, 지속 가능한 포장을 갖춘 신제품 출시가 소비자들을 끌어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버추얼 메이크업 앱과 전자상거래 포털의 선택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몇 년 동안 급증할 것이다. 더구나 중국 MZ세대로 대표되는 '차이나 시크' 민족주의 트렌드에 힘입어 2026년까지 중국 뷰티 브랜드가 다국적 브랜드보다 우위를 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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