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Z세대(1980년대 초반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 사이에서 ‘ESG’ 열풍이 거세다. MZ세대는 기존 세대와 달리 기업의 윤리성, 투명성과 환경관까지 고려해 제품을 구매하고, 자신들의 소비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하는 것에 익숙하다.
이는 통계에서도 드러나는데, 지난 2022년 4월 대한상공회의소는 ‘MZ세대가 바라보는 ESG 경영과 기업인식 조사’를 발표했다. 만 20세 이상 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조사 결과, 약 64.5%의 MZ세대는 ‘ESG를 실천하는 기업의 제품이 더 비싸더라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또한, ‘ESG 우수 기업의 제품을 구매할 때 경쟁 제품보다 얼마를 더 낼 의향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는 ‘2.5~5.0%(48.4%)’, ‘5.0~7.5%(21.6%)’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대학내일 20대 연구소가 지난 2021년 MZ세대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약 71.0%의 MZ세대가 ‘가격, 조건이 같다면 친환경 활동 기업의 제품을 살 것’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섬유·패션 분야 역시 ESG 경영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28살 직장인 김모 씨는 “파타고니아와 프라이탁을 좋아한다”며 “유행을 따라간다는 이유도 있지만, 둘 다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우선 구매한다”고 말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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