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정장, 캐주얼 상품 대폭 확대
남성 정장 브랜드들이 하반기 캐주얼 상품군을 대폭 확대한다.
업계에 의하면 ‘갤러시’, ‘마에스트로’, ‘맨스타’, ‘캠브리지’ 등 대표 정장 브랜드들은 물론 대부분의 남성복 업체들이 캐주얼 상품 비중을 많게는 40%까지 확대하고 있다.
이는 최근 남성들의 캐주얼 착장 스타일이 보편화되면서 슈트 판매율이 하락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이들 업체는 디자인과 패턴, 컬러 등의 차별화를 통해 과거와 다른 캐주얼 착장을 제안하는 등 달라진 남성들의 감성을 공략하고 있다.
‘스파소’는 지난 상반기 데님 라인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음에 따라 하반기 데님을 비롯한 캐주얼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다.
‘브렌우드’ 역시 슈트와 캐주얼 비중을 6:4로 조정한다. 슈트에서도 캐주얼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캐주얼 슈트를 확대, 젊은 고객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갤럭시’는 기존 ‘갤럭시캐주얼’과 별도로 캐주얼 라인을 슈트 매장에 구성, 이 같은 매장을 늘려갈 방침이며 ‘맨스타’, ‘캠브리지’ 등도 슈트 매장에서의 캐주얼 비중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8.7.11(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