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의류연합(SAC)의 Amina Razvi 대표(사진)는 최근 지속가능성, 에너지, 환경전문 미디어 에디(Edie)에 기고한 글을 통해 올해 의류섬유산업이 극복해야 할 시급한 3가지 과제에 대해 언급했다.
① 배출량 줄이기 위한 집단행동
파리협정의 목표에 맞춰 온실가스 감축에 합의하고 실천에 나서야 한다. 실제로 이것은 전체 패션 산업이 ‘과학 기반 목표(SBT)’를 설정해야 함을 의미한다. 이는 기업이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가장 명확하게 정의된 경로로 널리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패션 산업은 그것들을 채택하는 속도가 더디다.
지금까지 SAC 소속 회원사의 24%만이 SBT를 승인했다. 우리의 멤버십 조직은 세계 최대 브랜드를 포함해 패션 산업의 약 절반을 대표하고 긍정적인 사회적 및 환경적 영향을 대규모로 가능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낮은 활용도는 훨씬 더 빠른 발전이 시급함을 보여준다.
이에 SAC는 배출 감소를 위해 노력하도록 지원하고 추진하기 위해 새로운 탈탄소화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이러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협력, 회원 지원, 도구 및 지침 제공에 중점을 둘 것이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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