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의류·리테일러, 중미에 9.5억弗 투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2-15 15:46 조회수 아이콘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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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불법 이민 문제 해결 목표로 민간 기업 투자 유도
타겟, 2033년까지 기진출 공급업체 관계 확장 및
엘살바도르·과테말라·온두라스 지출 3억 달러로 증액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최대 2억 달러 제품 구매 및
넥스틸, 과테말라 2개 신규 생산시설에 4,000만 달러 투자

지난 2월 6일 카말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은 중미(라틴아메리카) 북부 지역(과테말라·온두라스·엘살바도르)의 소싱, 인프라,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민간 부문 재정 지원 계획을 발표했다.

 

백악관 성명에 따르면 2021년 5월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북부 중앙아메리카를 위한 행동 촉구(Call to Action for Northern Central America)’ 발표 이후 최근 투자 총금액은 42억 달러(5조3,243억4,000만 원)에 달한다.

 

최근 발표된 공약 중에는 여러 기업이 지역에서의 소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타겟(Target Corporation)’은 중미 지역에 진출한 공급업체와의 관계 확장을 위해 2033년까지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에서 지출을 3억 달러(3,802억5,000만 원) 늘리겠다고 약속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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