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캐주얼 3인방 고신장 지속 =h

2008-07-11 10:12 조회수 아이콘 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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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캐주얼 3인방 고신장 지속


‘테이트’, ‘엠폴햄’, ‘드레스투킬’ 등 작년 봄 런칭된 캐주얼 3인방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 브랜드는 올해 런칭 2년차를 맞아 안정된 유통망을 기반으로 300~50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여름 시즌 비수기를 맞아 가두점이 힘든 상황에서도 매출 호조를 보이고 있어 침체기 캐주얼 시장의 기대주로 등장했다.

인디에프의 스타일리쉬 캐주얼 ‘테이트’는 올 상반기 60개 매장에서 22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40개 매장으로 시작한 봄 시즌에는 매장당 월평균 8천만원의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다.

봄에는 후드티셔츠가 여름에는 에코 티셔츠가 인기를 얻으면서 비수기인 6월에도 38억원의 매출로 매장당 6천3백만원대의 높은 실적을 거뒀다. 이중 대형 직영점인 명동, 코엑스점은 월평균 2억원대를 유지하면서 매출 상승에 기여했다.

‘테이트’는 상반기 선전으로 올해 목표치를 당초 450억원에서 5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에이션패션의 ‘엠폴햄’은 올 상반기 61개 매장에서 18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직영 복합 매장인 강남역점과 주요 백화점에서 억대 매장이 다수 탄생,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기획 상품인 중저가 티셔츠 호조로 여름 매출에 탄력을 받고 있다. 그동안 취약했던 가두점과 지방권 매장의 선전으로 올해 4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 있다.

트레스투킬코리아의 고가 진 ‘드레스투킬’은 올 상반기 43개 매장을 확보하면서 목표치를 달성했다.  소지섭과 이지아를 모델로 발탁한 이후 콜레보레이션 티셔츠와 데님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세를 보였다. 올해 매출 목표는 300억원으로 잡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7.11(금)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