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5월 3일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단 디자인, K-컬처의 신성장 엔진’을 비전으로, K-디자인 비전을 선포했다.
패션디자이너, 공공디자인, 건축 디자이너, 전문가,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선포식에서는 ▲문화매력을 높이는 디자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예술과 산업‧기술을 융합하는 디자인 ▲K-컬처를 이끄는 디자인 등 4개 분야 12개의 전략과제가 발표됐다.
이 중 콘진원이 주관하는 패션디자인 분야에는 ▲지속가능한 패션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패션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상상력의 확장 ▲콘텐츠를 활용한 K-패션 인지도 제고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세계 4대 패션위크로 해외진출 확대 등 총 5개의 비전이 포함됐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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