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IP 가치 높이는 라인 확장, 최종 목표는 ‘글로벌 K패션’

한국패션산업협회 2023-08-07 09:50 조회수 아이콘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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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브랜드 ‘매출 1000억 시대’ (下)


국내 시장에서 올해 1000억 원의 매출을 바라보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 추가 성장을 위한 이들의 넥스트 전략은 무엇일까?

이들은 브랜드 IP를 통한 라인 익스텐션으로 볼륨을 키우고, 최종적으로는 ‘글로벌’에 방점을 찍고 있다.

브랜드 밸류 유지하며 라인 익스텐션
키즈, 스포츠, 언더웨어 연속 홈런


마리떼,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은 브랜드 밸류를 유지하면서 카테고리를 확장하고 있다.

‘마르디메크르디’는 장기적으로 토털 브랜드로의 성장을 꾀한다. 슈즈, 펫, 언더웨어, 화장품, 향수 등 카테고리별 전문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라인 익스텐션을 펼치고 있다.

키즈 ‘마르디메크르디 레쁘띠’와 스포츠 ‘마르디메크르디 악티프’는 올해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독립 전개에 힘을 주고 있다. 실제 성과도 좋다. ‘마르디메크르디 레쁘띠’는 온라인 채널에서 월평균 2억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9월 초 현대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한남동에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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