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기업, 글로벌 소싱으로 불황 극복
최근 패션경기가 침체되면서 글로벌 소싱력이 업계 최대 화두로 등장하고 있다.
고유가와 원가상승, 판매 부진으로 어려움에 빠진 패션 시장에서 소싱 파워를 갖춘 일부 업체들이 선전함에 따라 글로벌 소싱 시스템을 갖추려는 업체들이 크게 늘어났다.
특히 수출을 통해 소싱 노하우를 확보한 신성통상과 세아상역 등이 계열사를 통해 ‘폴햄’, ‘테이트’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면서 소싱력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또 SG위카스는 ‘에이비에프지’가 성숙기에 접어들었을 때 중저가 ‘에이비플러스’를 런칭해 성장동력을 마련했는데 이는 베트남 생산기지 확보와 그동안 쌓아온 글로벌 소싱력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최근 더베이직하우스, 보끄레머천다이징 등 중견 패션기업들이 소싱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더베이직하우스는 지난 6월 소싱팀을 신설하고 소재개발 및 소싱처 발굴에 적극적인 모습이다.
보끄레머천다이징도 중국에 중가 브랜드 런칭을 앞두고 소싱팀을 신설, 다년간 수출 업무를 맡아온 전문 인력 중심으로 바잉, 소재, 니트, 생산 등 관련 업무를 관장토록 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도 글로벌 소싱력 확보를 위해 소싱 전문가 James Cunningham로부터 컨설팅을 받고 있다.
2008.7.21(월) 패션패널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