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별들의 전쟁 시작
캐주얼 업체들이 불황탈출을 위해 하반기 스타마케팅에 주목하고 있다.
한 동안 스타마케팅을 배제하고 이미지마케팅, 대고객마케팅에 집중해왔던 캐주얼 업체들은 대중적인 친화력 확보를 위해 연예인 모시기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연예인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수억원의 비용을 투자하는 등 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에이든’은 조인성과 성유리를 투-톱 모델로 내세워 아이콘 마케팅을 시도할 예정이다.
‘에이든’은 7월부터 명동점, 종로점, 압구정점, 대전 은행점의 건물 전면에 래핑 광고를 노출시켰고 별도로 광고 이미지로 래핑한 ICON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또 쇼윈도우 연출 및 마네킹 코디도 조인성, 성유리를 전면에 내세워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에이든’은 모델 교체 후 홈페이지 방문자수가 일평균 5,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행텐코리아는 최근 인기가 급상승한 가수 서인영을 ‘H&T’의 모델로 교체해 가을 시즌 광고 촬영을 마쳤으며 ‘에비수’ 역시 류승범을 모델로 기용했다.
또 ‘에드윈콜렉션’은 가수 이승기를 메인 모델로 기용해 하반기 스타마케팅을 적극 펼칠 계획이며 ‘체이스컬트’는 가수 팀을, ‘페리엘리스 아메리카’는 모델 장윤주와 계약을 체결, 가을 시즌 메인 모델로 내세운다.
한편 주력 상품 전략과 스타마케팅을 믹스해 효과를 얻은 진캐주얼 업체들은 지속적으로 아이콘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힐피거데님’은 웨이브진을 주력 상품으로 선보이며 박시연을 모델로 계약을 체결했다.
2008.7.21(월) 패션패널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