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대부분 직진출...실적 감소
MZ 겨냥 영럭셔리, 컨템 분야 집중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패션 대형사들의 수입 사업 규모가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고 있다.
유통 3사는 내년에도 고급화와 MZ세대 흡수를 위해 그 비중을 늘린다는 방침을 세워두고 있다. 이에 수입 패션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서날, 삼성물산 패션부문, 한섬, LF,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 등 대형사들은 수입 브랜드 확보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MZ를 끌어들이는 데 효과적이고, 자체 브랜드 런칭과 비교해 투자 대비 효율이 높기 때문이다.
현재 라이선스가 혼합된 브랜드를 제외한 공식 수입 브랜드는 신세계 30개, 삼성패션 21개, LF 13개, 한섬 9개, 코오롱FnC 4개로 파악됐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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