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스포츠 시장 세분화, 추가 성장 전략 가동
골프웨어, 거품 가라 앉았지만 신규 브랜드 런칭 이어져
<스포츠>
빅 브랜드 점유율 경쟁...새 얼굴들 시장 안착 주력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올해 스포츠 시장은 나이키, 뉴발란스, 아디다스 등 빅 브랜드들의 점유율 경쟁과 함께 휠라, 데상트, 다이나핏, 언더아머, 스파이더, 엄브로 등 중견 브랜드들을 비롯해 새롭게 사업을 시작한 리복과 디아도라의 도약, 최근 2~3년 사이 등장한 FIFA, UFC, 오닐 등의 시장 안착 등이 주목된다.
우선 역대 최고 매출을 갱신 중인 ‘나이키’와 ‘뉴발란스’의 치열한 점유율 싸움이 관전 포인트다. ‘뉴발란스’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이 9,000억 원을 달성한 가운데 올해 1조 원을 넘어설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슈즈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다는 점에 올해 활약이 주목된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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