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인기, 해외까지 이어질 수 있을까?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1-11 08:54 조회수 아이콘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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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는 달라진 접근법으로 

새로운 전성시대를 열 수 있을까요?


지난 12월 21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이 국내 최초로 연 매출 3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신기록의 배경에는 당연하게도 탄탄한 VIP 고객층 덕분이었습니다. 구매 고객 중 절반이 VIP일 정도로 신세계 강남을 향한 충성도는 높았는데요. 


이와 동시에 핵심적인 성공 요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2030 세대를 공략하는 데 성공했다는 점입니다.

내부 관계자 역시 지난해부터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대거 들여온 것이 영패션 수요를 끌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자평하였는데요. 신세계 강남뿐 아니라, 더현대 서울이나 롯데 잠실점에도 이러한 흐름은 고스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이제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들의 전성시대가 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출처 : 디토앤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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