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인] 지속가능한 브랜드의 무기, ‘스토리와 경험’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1-24 09:01 조회수 아이콘 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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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인의 ‘유럽서 전하는 패션 이야기’


지난달 덴마크 코펜하겐에 패션 마켓 리서치를 다녀왔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입증된 덴마크 스타 브랜드 가니(Ganni)의 플래그십숍부터 다양한 빈티지 패션숍들을 방문했다.


그런데 예상치 못한 곳에서의 경험을 통해 고민 중인 지속가능 브랜딩의 키워드를 얻을 수 있었다. 숙소였던 호텔 알렉산드라와 코펜하겐 근교 루이지애나 뮤지엄을 통해서였다.


코펜하겐에 간다면 꼭 한번 묵고 싶었던 호텔 알렉산드라에서 진정한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오롯이 경험해 볼 수 있었다.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고 싶다.


호텔 알렉산드라는 덴마크의 1950~60년대(미드센츄리) 가구, 조명, 포스터, 소품 등 데니쉬 오리지널 빈티지를 컬렉션하여 총 61개의 객실을 전부 다른 디자인으로 구성하였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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