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프라퍼티(대표 임영록)에서 선보이는 다섯번째 스타필드 매장 ‘스타필드 수원’이 어제(24일) 프리오픈했다. 가오픈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스타필드를 방문해 패션, F&B, 체험존 할 거 없이 모든 매장이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 8층~지상 8층 규모로 연면적 331,000㎡(약 10만평)으로 수원 지역 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이다. 2020년 스타필드 안성을 오픈한 이후, 신세계프라퍼티가 4년 만의 새롭게 선보이는 첫 도심형 스타필드이자 동시에 앤데믹 이후 오픈하는 첫 대형 유통사 쇼핑몰이기도 하다.
이번 스타필드 수원은 다른 지점과 차별화된 두 가지 포인트에 집중해 ‘스타필드 2.0’을 구현해냈다. 첫째, 도심에 오픈한 첫 매장으로 도심형 쇼핑몰을 지향한다. 두번째, 가족 단위 고객과 더불어 2030 젊은 세대를 겨냥한 특화매장을 선보인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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