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도파밍’ 트렌드에 열광할까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1-25 09:04 조회수 아이콘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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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Dopamine)은 중추신경계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neurotransmitter) 중 하나로 쾌감, 보상, 운동 제어 등 다양한 기능을 조절한다.


도파민은 뇌에서 분비되어 시냅스 간 결합부에 있는 도파민 수용체(Dopamine receptor)에 결합하여 신호를 전달하고, 이에 따라 다양한 생리적 반응을 유도한다. 


예를 들어, 보상 체계에서는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어 섭취한 음식, 약물 등이 쾌감을 일으키는데, 이를 통해 학습 및 보상 체계가 형성되기도 한다. 


이러한 도파민은 새로운 경험을 할 때 나오거나 재미, 스릴, 기대감, 짜릿함을 느낄 때 형성된다.


요즘 현대인은 끊임없이 도파민 분비상태를 원하고 있다. 늘 새로운 것을 갈망하고 자극적인 요소를 추구한다는 얘기다. 


[출처 : 패션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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