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의류·신발·가죽제품 수출업체 타격 클 것으로 우려
항로 우회 시 운송시간 지연 및 비용 증가…해운사 비용 인상 발표
예멘과 사우디아라비아 남부에 활동 중인 이슬람 근본주의 조직인 후티(Houthi) 반군과 미국, 이스라엘 간 홍해를 둘러싼 긴장 상황이 장기화될 경우 물류비용과 배송시간 증가로 인해 2분기부터 베트남 의류, 섬유, 신발 및 가죽 제품 수출업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다.
베트남 현지 매체인 베트남 플러스(Vietnam+)의 1월 19일자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 가죽·신발·핸드백협회(Lefaso)와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는 “홍해 긴장은 아직 베트남 기업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대부분이 FOB이어서 배송 비용을 지불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베트남 수출업체들은 1분기 말까지 주문을 받아 홍해 항로 변경에 거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다만 VITAS 부사장 겸 사무총장 Truong Van Cam은 “국내 기업들이 새로운 수출 계약을 협상하기 위해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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