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發 ‘다운(down) 파동’ 확산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2-05 08:58 조회수 아이콘 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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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 수요 팽창에 수급 비상

두 달 새 공급가 30~40% 급상승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다운(down) 충전재 시장이 심상치 않다.


신주원, 다음앤큐큐, 태평양물산 등 관련 업체에 따르면 국내 공급의 70~80%를 차지하는 중국산 다운 충전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불과 1~2개월 전과 비교해 구스 다운은 40%, 덕 다운은 30%나 올랐다.


구스(goose) 다운은 8020 기준 작년 말 kg당 60달러 후반에서 70달러 초반에 형성됐던 가격이 올 1월 중순 이후 80달러 중후반대를 찍었고, 구스 9010은 120달러를 넘어섰다.


조류 독감으로 인해 다운 파동이 일어났던 2013년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역대 최고점을 기록했다.


문제는 수요 대비 공급량이 부족해 벌어지고 있는 현상이어서 단기간에 조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중국 내 가공업체들의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고, 일각에서는 중국 공급상들이 제시하는 가격에도 물량을 확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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