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 시대, 저가 브랜드가 뜬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2-28 08:54 조회수 아이콘 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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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 中 쉬인 맞서 저가 브랜드 ‘레프티스’ 확장

타깃, 400개 초저가 인하우스 상품 모은 ‘딜워디’ 출시


최근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62%가 멋이나 유행 등에 우선해 가격을 가장 먼저 따진다는 응답이 말해주듯 고물가 시대에 걸맞는 브랜드들의 마케팅 전략에서는 제품의 가격 경쟁력이 중요한 몫을 한다.


중국 패스트 패션 쉬인이나 테무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돌풍에 편승한 초저가 판매 전략이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설명된다. 패스트 패션 세계 매출 1위인 자라의 인디텍스는 쉬인의 공세에 맞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저가 브랜드 레프티스(Lefties) 확장에 나섰다. 미국의 대형 종합 리테일러 타깃은 의류 등 400여 개의 초저가 인하우스 브랜드를 모은 ‘딜워디(Dealworthy)’를 출시했다. 달러 스토어나 아마존의 베익스와 같은 경쟁업체를 겨냥했다.


우선 인디텍스의 레프티스 경우를 살펴보면 오래전에 자라의 안 팔린 재고 제품 판매 아울렛에서 판매되던 브랜드다. 그러나 인디텍스는 뒤늦게 쉬인의 대항마로 레프티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레프티스를 쉬인에 맞서는 인디텍스의 비밀 병기라고 했다.


인디텍스는 그동안 쉬인의 출현에 정면으로 맞서기 보다 제품 고급화와 가격 인상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꾀해 왔지만 인플레이션 압력과 더불어 자라의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는 것이 레프티스 브랜드에 눈을 돌리게 된 배경이라고 로이터는 설명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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