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짝퉁 패션' 무법천지…수입, 불법판매 모두 늘었다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3-06 10:35 조회수 아이콘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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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온라인 위조상품 20만 건 중 61%가 패션잡화

국내 수입되는 중국 직구 ‘짝퉁’ 대다수가 패션 상품

“제조업자 및 유통·판매처 적발, 처벌 등 대책 시급”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한국 패션 시장이 우후죽순 늘어나는 '짝퉁'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표권을 함부로 사용한 위조·복제품부터 디자인을 무단으로 도용한 카피 상품 등이 무차별적으로 확대되고 있어서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인선 위원(국민의힘 소속)이 한국지식재산보호원으로부터 전달받은 '재택모니터링단 위조상품 온라인 판매 중지' 자료에 따르면 2023년(1~11월) 적발 사례는 19만7464건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12만6,542건과 비교하면 3년 동안 무려 56% 증가한 수치다. 실제 위조상품 적발 건수는 2020년 12만 건에서 2021년 17만1,606건, 2022년 18만1,131건 등으로 지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유통 사례를 살펴보면 인스타그램이 전체의 절반 이상인 52.8%로 가장 많았고, 네이버는 카페(24.9%), 블로그(15.1%), 스마트스토어(1.2%), 밴드(0.4%) 등 운영 플랫폼을 모두 합쳐 41.6%를 기록해 두 번째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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