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역사' 英 매치스패션 파산 절차 돌입
최근 럭셔리 이커머스 업계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파페치는 한때 30조원에 달하던 시가총액이 약 3000억원으로 줄어들며 주가가 97% 이상 하락하는가 하면, 스위스 리치몬트그룹 소유의 육스네타포르테도 매각을 검토 중이다. 여기에 영국의 럭셔리 플랫폼 ‘매치스패션’이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는 등 한때 ‘패션 리테일의 미래’로 추앙받던 전세계 럭셔리 이커머스 업계가 생사기로의 위기에 처한 것으로 보인다. 몇 년 새 명품 수요가 폭증하며 관련 플랫폼이 우후죽순 등장했지만 이후 경기 둔화로 소비가 위축되며 적자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영국의 럭셔리 이커머스업체 매치스패션은 글로벌 컨설팅업체 테네오(Teneo)가 인수자를 찾는 동안 관리인을 통해 거래를 진행하면서 직원의 거의 절반 수준인 273명을 해고했다. 이 회사는 런던의 3개 매장과 170개국의 소비자에게 제품을 판매하는 본사에서 533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