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성장 한계, 해외서 기회 찾아
한섬, 코오롱에 이어 중소업체 가세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패션업계가 해외 진출에 보다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대기업을 비롯한 레거시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온라인 브랜드까지 K콘텐츠의 글로벌 호감도가 커진 지금의 기회를 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특히 이머징 브랜드는 SNS와 성수, 한남 등 핫플레이스를 통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며 진출이 더 빨라지고 있다.
5년 연속 ‘시스템’으로 파리패션위크에 참가해온 한섬은 올해를 글로벌 패션 기업 도약 원년으로 삼고 ‘타임’을 2024 F/W 파리패션위크에 선보였으며, 파리 마레지구에 운영해온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를 ‘시스템’과 ‘시스템 옴므의 플래그십스토어로 새롭게 오픈한다. 1월까지 영업 후 2월부터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으며, 오는 6~7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
‘시스템’은 유럽과 북미 20개국, 50여 개 패션·유통업체에 상품을 공급, 연 물량이 30% 이상 확대되고 있고, 올해 계약 업체를 100개까지 확대해 수주액 2배 성장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타임’도 패션위크 참가를 계속하며 주요 유통사를 대상으로 홀세일 규모를 키우고 이르면 오는 2026년 파리에 플래그십스토어를 열 계획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