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브랜드들의 1분기 매출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리오프닝 효과가 끝나며 중국의 명품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성장세 둔화를 극복하기 위해 럭셔리브랜드들은 운동선수와의 협업과 다양한 인플루언서 발굴 등 마케팅 다각화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루이뷔통·디올 등을 보유한 LVMH가 오는 16일 1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일주일 후 구찌·발렌시아가의 모회사 케링과 프라다, 에르메스 등이 뒤이을 예정이다. 버버리와 카르티에의 리치몬트 등은 다음 달 발표 예정이다. 투자은행 바클리는 올해 글로벌 럭셔리 매출 연간 성장률이 한 자릿수 중반대로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달 케링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감소할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바 있다. 동시에 지난해 케링 영업이익의 60% 이상을 차지했던 구찌 매출이 20% 넘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경고 후 케링의 주가는 15% 하락했다. LVMH와 에르메스의 주가도 각각 7%, 2% 내렸다.
[출처 : 한국섬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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