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 시장에서 한국 패션을 향한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브랜드들이 일본 내 유명 상권이나 주요 백화점에 매장을 열거나 현지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는 소식이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으며, 일부는 기대 이상의 매출과 이슈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마르디메크르디’는 2021년 말 무신사재팬과 협업으로 일본 시장에 진출, 2년 만인 작년 50억 원 규모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2배 이상을 바라보고 있다. ‘마뗑킴’은 작년 10월 일본 도쿄 파르코백화점에서 12일간 5억 원을, 올해 3월에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서 7일간 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일본은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패션의 선진국으로 꼽힌다. 시장의 규모는 100조 원 이상으로 한국의 2배가 훌쩍 넘는다. 당연히 해외 럭셔리 회사들은 아시아 시장 진출에 있어 일본을 우선으로 꼽아왔으며 노스페이스, 리바이스 등 대중적 브랜드들은 ‘메이드 인 재팬’을 허용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일본의 기업들은 한국의 패션 메이커 수준을 낮게 바라봐 왔던 게 사실이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말이다. 기존 패션 업체 중 일본에 진출해 성공한 사례는 찾아보기 힘들다.
때문에 지금의 브랜드들이 일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처럼 활약하고 있는 것은 국내 패션 업계에는 상당히 이례적이며 고무적인 현상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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