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에 ‘가성비’ SPA로 수요 몰려
유니클로-탑텐, 올해 매출 1조 낙관…스파오-에잇세컨즈도 상승세
지난해 역대급 물가 인플레이션으로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가성비’를 찾는 고객 수요가 늘자 SPA 브랜드들이 유례없는 실적 상승을 이뤄냈다. 올해도 당분간 고물가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SPA 브랜드들의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월별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오르다가 11월에 접어들며 소폭 꺾인 후 12월부터 다시 오름세를 유지했다. 이 중 섬유제품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 하반기에 큰 폭으로 올랐다. 지난해 1월 107.37이었던 섬유제품 소비자물가지수는 12월 113.57로 5.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치솟는 물가로 소비자들은 가장 먼저 의류 소비 줄이기에 나섰다.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삼중고가 지속되자 로고플레이 중심의 스트리트 캐주얼이나 베이직한 디자인의 아이템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 것도 그 영향이다.
이는 코로나가 종식되면서 보복심리로 럭셔리 브랜드의 소비가 급격하게 늘어났던 점과 비교하면 상반된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이제 럭셔리 브랜드들의 잔치는 끝났다”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출처 : 패션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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