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친구들은 말이야…’에서 ‘젊은 친구’를 담당하고 있는 ‘Z세대’는 과연 어디서 옷을 살까? 1996년부터 2010년에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용어인 Z세대, 이른바 ‘젠지세대’는 대한민국 청년층의 주축으로서,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이 입는 옷은 곧 유행이 되고 흐름이 되며, 이 파도에 잘 올라탄 브랜드만이 ‘핫한 브랜드’라는 명예로운 칭호를 얻을 수 있다.
Z세대는 2023년 12월 기준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약 17%를 차지하고 있다. 이들은 ‘디지털 원주민(Digital Native)’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대답게 온라인과 모바일 기기 사용에 능숙하고, 신기술에 민감하며, 소비활동에도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특성이 있다. 소셜 미디어를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신중한 소비를 지향하는 등 이전 세대와는 다른 Z세대의 변칙적인 움직임은 기업의 마케팅 전략에도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전에는 적극적으로 활용하지 않았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홍보하는가 하면, 신중한 소비 성향을 고려한 가치소비 마케팅, 생산자와 얽힌 브랜드 스토리를 공유하는 스토리텔링형 브랜딩에 더욱 집중하고 있는 것. 단편적인 스타일 유행을 넘어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 전략까지 영향을 주고 있는 Z세대의 존재감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어디에서 옷을 살까? 또 어떤 방식으로, 어느 브랜드를 주목하고 있을까? 한 달에 의복 구매에 사용하는 비용은 어느 정도인지, 일 년에 몇 벌의 옷을 구매하는지 등 유행을 선도하는 거대 소비 집단인 Z세대의 패션 소비 패턴을 분석하고, 미디어에서 다루고 있는 모습과 이들의 실제 상품 구매 행동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살펴봤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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