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신규 매장 13% 줄었지만, 아시아 태평양 31% 증가
중국 12%, 유럽 17% 줄고, 북미 전년 대비 12% 늘어
도쿄, 서울, 뉴욕, 파리, 런던 존재감 가장 큰 도시 평가
지난해 세계 명품 패션의 신규 매장은 전년보다 13% 줄었지만,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31%, 미주는 12%가 각각 증가했다고 영국 부동산 자문 업체인 세빌스(Savills)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아시아 지역 신규 매장 급증은 관광 수요 증가에 대비해 도쿄와 싱기포르가 주도(역내 신규 매장 오픈의 40%) 했다. 그러나 세계 명품 매장의 41%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은 전년보다 12%, 유럽은 17%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유럽의 신규 매장 오픈이 줄어든 것은 전년 83%의 폭발적인 증가의 숨 고르기로, 주요 럭셔리 상가의 제한된 가용성이 반영된 것으로, 중국은 전반적인 경기 침체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 신규 매장은 뉴욕이 으뜸이고 다음이 로스앤젤레스로 부유한 도시와 레저 리조트에서 신규 오픈이 늘어 애틀란타, 댈러스, 시카코, 아스펜이 뒤를 이었다.
북미 시장에서는 캐나다가 관광 수요로, 수요가 공급을 계속 앞지르는 전례 없는 확장 추세를 보였다. 토론토, 벤쿠버에서는 LVMH, 케어링, 리치몬트가 영역 확보 전쟁에 나섰고 임대료 폭등 속에 새롭게 문을 연 블로어트트리트(Bloor Street)에는 페라가모, 롤렉스, 반클리프앤아펠, 알렉산더 왕 등이 모습을 보였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