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어 올 1분기 남성복 매출 하락
내셔널 조닝 이어 수입군도 성장 한계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 빅3가 남성복 세대교체를 고심 중이다.
기존 레거시 브랜드들의 성과가 시원찮고, 팬데믹 전후 물밀듯이 입점한 수입 및 컨템포러리도 성장 한계에 부딪히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 유통 3사의 실적은 좋지 못한 상태다. 특히 레거시 남여성복의 하락세가 눈에 띈다. 롯데는 여성(-0.6%), 남성(-3.2%)을 제외하고 모두 소폭 신장했고, 현대도 남여성복이 속한 트렌디(-8.4%), 클래시(-8.1%)가 역신장했다. 신세계는 여성(-2%) 역신장, 남성(1%)은 보합세다.
수입 브랜드들은 포화상태다. 럭셔리 브랜드들은 국가나 지역별 매장 수에 제한이 있고, 한국의 경우 신규 오픈보다는 기존 매장의 규모 확장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컨템포러리 역시 이른바 중상위 이상 점포가 아니면, 소비 심리 둔화의 국면을 돌파하기 어려운 상태다. 수입 남성복은 신규도 적은 편으로 올 상반기 신원의 ‘까날리’, 아이디룩의 ‘푸삭’ 등이 전부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