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매출 '휘청' 패션 마켓 속 선방한 브랜드 어디?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5-30 10:03 조회수 아이콘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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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시장 경기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패션 중견기업들의 매출이 휘청이고 있다. 경기불황과 소비 감소, 그리고 실종된 봄 시즌까지 삼중고를 겪으며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상반기 내내 찬바람이 불고 있는 패션업계는 하반기 반등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올해 1~4월 패션 중견기업들의 매출을 살펴볼 때 전년대비 보합세 정도라면 매우 우수한 성적표다. 그만큼 전년 동기 대비 성장한 브랜드가 손에 꼽힐 정도로 줄줄이 역신장을 면치 못했다. 역대급으로 옷이 안팔린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엄살이 아니다. 


경기 침체나 소비 위축, 날씨 요정이 도와주지 않은 환경적인 요소도 물론 있지만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요구하는 니즈에 얼마나 가깝게 갔는지도 돌아볼 필요가 있다. 업계 내 토종 브랜드, 볼륨 브랜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추세는 좋지 않는 신호다. 


패션대기업들이 외형 확장과 효율화를 위해 점차 수입 브랜드를 늘리는 상황에서 제조 기반의 의류회사들이 위축된다면 내수 패션 시장의 성장성은 한계에 부딪히고 말 것이다. 상반기 다소 부진했던 패션기업들은 하반기에 반등에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적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타이트한 예산관리와 비효율적인 구조는 과감하게 개선하는 등 변화의 움직임도 곳곳에 포착된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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