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3사, 하위 점포 폐전업...경쟁력에 초점

한국패션산업협회 2024-06-13 08:55 조회수 아이콘 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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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대표 직속 TF팀과 쇼핑몰 사업본부 주도

현대, 더현대 서울 잇는 하이브리드 점포 증설

신세계, 해외 고가 패션·대규모 F&B로 차별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유통 3사가 점포 정비에 한창이다. MZ세대 흡수와 소비 위축 국면을 돌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비효율 점포 폐점, 기존 점포의 업태 전환 및 리뉴얼 등을 골자로 하는 혁신을 진행 중이다.


3사 중 비효율 점포가 가장 많은 롯데가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기준 롯데의 시장 점유율은 35%로 신세계(31%), 현대(24%)에 비해 높지만, 전국 70개 백화점 매출 순위 30위 아래 40개 점포 중 24곳이 롯데로 가장 많다.


이에 지난해 유통 3사 중 유일하게 연임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가 사활을 건 쇄신에 나섰다. 올 초 이를 주도할 대표 직속 TF팀과 쇼핑몰 사업본부를 신설, TF팀은 리뉴얼 기간과 업체 선정, 쇼핑몰 사업본부는 점포 운영 전략 등을 전담하고 있다.


업태 전환은 롯데 수원점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프리미엄 쇼핑몰 ‘타임빌라스 수원’으로 재오픈했다. 타임빌라스는 2021년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개장한 의왕점에 최초로 붙은 명칭이다. 현재 의왕점은 타임빌라스 명칭이 빠졌는데, 수원을 기점으로 백화점과 쇼핑몰의 강점을 융합한 프리미엄 쇼핑몰로 전환한 곳에만 사용하기로 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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