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 사이 인지도 높고, 티셔츠·스웨트셔츠 등 구매량 증가
준지, 여성 단독 매장 내며 전체 매출 비중 30%까지 올라서
송지오, 별도 여성복 사업부 꾸리고 내년 봄 런칭 준비 돌입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으로 시작한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여성복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성복의 여성복 공략은 이미 온라인을 주 유통 채널로 하는 브랜드가 많이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오프라인 위주로 전개하는 남성복은 흔치 않은 일로, 최근 백화점 고가 조닝에 안착한 디자이너들의 여성복 공략이 눈에 띈다.
대표적으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준지’, 쏠리드의 ‘우영미’, 송지오인터내셔널의 ‘송지오’ 등이 있다. 여성복은 2018년 ‘준지’, 2020년 ‘우영미’가 런칭했다. 내년 춘하 시즌은 ‘송지오’가 선보인다.
무엇보다 여성복에서 남성복을 런칭해 백화점에서 성공한 경우는 있지만, 반대의 경우는 없었다는 점에서 이들이 주목된다. 여성복에서 남성복 확장에 성공한 예는 한섬의 ‘시스템’, ‘타임’ 등이 있다.
‘준지’, ‘우영미’, ‘송지오’는 선물 수요 등 백화점 남성 매장 방문 고객 중 일부가 여성으로, 여성 인지도도 높은 점이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티셔츠·스웨트셔츠·스웨터 등 남성복에서 출시한 이너는 젠더리스 트렌드 수혜까지 입으며 오버사이즈를 선호하는 여성 고객들도 많이 찾는다.
이는 세 브랜드 모두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하는 등 강력한 브랜딩이 한몫했다.
[출처 : 어패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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