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브랜드, 추동시즌 가격상승 불가피 sr

2008-08-01 11:16 조회수 아이콘 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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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브랜드, 추동시즌 가격상승 불가피


이번 추동시즌 수입 브랜드들의 가격상승이 예상된다.
 
상반기 1,400원대를 유지하던 유로화가 1,600원대까지 치솟으면서 이에 대한 비용을 판매가에 반영, 업체들은 15%에서 최대 30%까지 소비자가 인상을 고려하고 있다.

에스제이듀코는 ‘쟈딕앤볼테르’의 추동시즌 상품가격을 15~20% 수준으로 인상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 유로화 상승폭이 예상보다 커져 이를 반영하지 않고는 적정마진을 확보하기 힘들다는 판단때문.

FnC코오롱은 이태리에서 생산되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의 슈즈 가격을 10~15% 가량 인상할 계획이다.  그 외 의류상품군의 가격 상승률도 10% 내외로 조정이 예상된다.

캄텍은 유로화 상승이 ‘엠마누엘웅가로’의 추동시즌 상품 가격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으로 가격이 책정되지는 않았으나 유로화 상승분을 감안해 가격을 조정할 계획.

한편 이러한 수입 브랜드의 가격 상승 조짐에 대해 일부에서는 소비경기가 위축된 상황이라 제품가격 상승에 고객이 민감하게 반응,  가격저항이 발생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백화점은 ‘꼼뜨와데꼬또니에’의 하반기 상품 가격 책정시 상반기 기준인 1,400원대 환율을 그대로 적용했다.


패션채널 2008.8.1(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