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이트 4월 개장... 6일 성수동 팝업스토어 오픈
세계 8억 명이 사용하는 연 매출 60조의 패션 앱
한편에서 ‘혁신’ 추앙... 다른 쪽은 ‘쓰레기 패션’ 비판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2004년 ‘유니클로’가 명동 1호점을 오픈하고, 4년 후인 2008년 ‘자라’가 코엑스몰 1호점을 열었을 당시, 국내 패션 업계는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그 파장을 지켜봤다. 저성장이 시작된 내수 패션 한쪽에서는 이제 ‘다 죽었다’는 반응이었지만, 또 다른 쪽에서는 ‘우리 소비자들은 자라에 익숙해지지 않을 것’이라며 애써 불안을 눌렀다.
제조/유통 일괄형 패션, SPA. 2000년대 패션 산업 혁신의 주인공은 국내 패션을 다 죽이지는 않았지만, 소비 패턴이 크게 바뀌는 계기를 제공했다.
그 SPA에 디지털 판매 기술과 생산, 물류 혁신을 더한 새로운 주인공이 2024년 한국에 상륙한다. 바로 중국의 쉬인(대표 쉬양텐)이다.
‘쉬인’은 8일부터 14일까지, 성수역 4번 출구 인근에서 한국 진출을 알리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2022년 12월 한국 법인 설립, 2023년 8월 SNS 마케팅 개시, 그리고 올 4월 한국 전용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국내 패션 디자이너 및 업체들과의 협업을 도모한다는 소식도 들려온다.
가장 긴장한 쪽은 무신사, 에이블리, 지그재그 등의 플랫폼 업체들이다.
[출처 : 어패럴뉴스]
(더 많은 정보를 읽으시려면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