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규정 개편…150유로 수입 관세 면제 한도 폐지
C-커머스 영향력 억제/EU의 그린 딜 목표 부/지속가능 생산체인 추진
유럽연합(EU)이 급성장 중인 저가형 전자상거래 부문을 겨냥해 관세 규정을 개편한다. 이는 글로벌 온라인 거대 소매 기업과 소비자의 쇼핑 습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조치다.
최근 재선에 성공한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유럽위원회 집행위원장은 이니셔티브를 발표하면서 “우리는 효과적인 세관, 세금, 보안, 지속가능성 통제를 기반으로 한 공정한 경쟁 환경에서 소비자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과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안된 변경 내용의 핵심은 2028년 3월 1일까지 폐지될 예정이었던 150유로(한화 22만5,357원)의 수입 관세 면제 한도를 폐지하는 것이다. 이 개정안은 쉬인(Shein), 테무(Temu),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와 같은 중국의 초고속 패션기업의 영향력이 커지는 것을 억제하는 동시에 EU의 광범위한 그린 딜(Green Deal) 목표에 부합하고 지속가능한 생산 체인을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출처 : TIN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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