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업체들이 지난달 말 일제히 가을 상품을 출시,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는 여름 비수기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가을 시즌을 10월 중순까지 가져가 판매율을 최대한 높인다는 전략이다.
가을 상품이 입고되면서 백화점 매장에서는 이달 들어 판매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 빠른 것으로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가을 상품을 찾는 소비자들은 더욱 늘 전망이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지난달 말 청바지와 티셔츠 등 10스타일의 가을 상품을 출시한데 이어 이달 들어 매주 신상품을 입고시키고 있다. 특히 간절기 느낌의 반팔티셔츠는 가을 품번으로 출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여름 상품 판매율이 작년에 비해 높게 나타나 가을 상품 출시를 10일 정도 앞당겼다. 예신피제이의 ‘베이직플러스 바이 코데즈컴바인’도 지난달 말 플러스(+) 기호를 심볼로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를 간절기 상품으로 출시했다.
브랜드 네임에서 가져온 +를 크게 목탄으로 스케치 한 듯한 그래픽으로 여성용은 7부 소매의 루즈한 핏으로, 남성용은 긴 소매의 기본 라운드 티셔츠로 선보였다.
스타급 연예인들을 통해 상품을 알리고 전국 매장에서도 홍보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에이션패션의 ‘폴햄’은 전체 50%에 해당하는 76스타일의 가을 상품을 출시했다. 반팔류는 빠른 경우 지난 6월말부터 선보였다. 이달 중순 긴팔류에 이어 다음달 초 셋업물을 순차적으로 매장에 출고할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매장에 신선도를 높이고 판매 기간을 늘려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업체들이 예년에 비해 가을 상품을 조기 출시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8.5(화)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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