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에 소비심리 위축, 이상기후까지 맞물리면서 작년 한해 패션 기업들의 경영 성적표는 그야말로 초라했다. 패션 상장 49개사와 비상장 49개사의 2024년 실적(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분석해 본 결과 이들 98개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로 제자리걸음이었으며, 영업이익은 17.7%나 감소해 패션 시장에 적신호가 켜졌음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분석 대상 기업 중 24곳이 적자전환하거나 적자지속 상태에 빠지면서 업계 전반의 어려움을 방증했다. 적자기업을 제외한 패션 74개사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7%를 기록하며 겨우 체면치레를 했다.
[출처 : 패션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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