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비재 급증, 무역 적자 심화

2008-08-18 09:39 조회수 아이콘 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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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재 급증, 무역 적자 심화


최근 일본산 소비재에 대한 국내 수입이 급증하면서 대일 무역 적자가 더욱 커지고 있다.

한국무역협회가 지난 1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일본산 소비재 수입은 20억3,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6.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상반기 대일 소비재 수출이 18억6,000만 달러로 20억3,000만 달러를 기록한 수입에 비해 1억7,000만 달러 적자를 냈다.

지난해  4억7,000만 달러 적자를 낸 한국의 일본 소비재 무역 적자 현상이 지난해에 이어 지난 상반기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특히 16.1%를 기록한 지난 상반기 일본산 소비재 수입 증가율은 18.%를 기록한 지난 2002년 이후 8년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한국무역협회는 일본 기업의 유통망 확충과 국내 소비층 확대 등으로 인해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의류, 승용차, 농산식품에 이어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일본산 소비재 중 의류 부문은 지난 상반기 22%가 증가했다.


패션채널 2008.8.18(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