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 e쇼핑몰 성장세 주목

2008-08-18 09:42 조회수 아이콘 1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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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형 e쇼핑몰 성장세 주목


대형 온라인 쇼핑몰이 업계를 장악한 가운데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틈새를 노린 중소형 쇼핑몰들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남성 패션 전문몰, 빅 사이즈 여성의류 전문몰, 유아동 전문몰 등이 틈새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온라인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남성 정장스타일 부문 선두인 ‘스타일옴므(www.stylehomme.com)’는 2006년 쇼핑몰을 오픈, 지난해 가을부터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올 들어서는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세를 보이며 현재 월 평균 6억~7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스타일옴므’는 이미지 전부를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덕분에 사진의 품질이 높은 것이 강점이다.

또 수트와 셔츠를 90% 자체 제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타 사이트에서는 볼 수 없는 디자인으로 차별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밖에 정장, 셔츠, 코트, 재킷, 셔츠는 물론 수제 정장화, 가방, 벨트 등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품목이 구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도 캐주얼 스타일에서부터 댄디한 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전개해 남성 소비자를 사로잡았다.

여성 빅 사이즈 의류 쇼핑몰인 ‘위쉬몰(www.wishe.co.kr)’은 66사이즈 이상 통통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위쉬몰은 오픈 이후 4년 동안 매년 50% 성장률을 보이며 연 매출 15억~20억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매주 출시되는 신상품을 고객이 직접 입어볼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하거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고객 유입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

또한 일반 빅 사이즈 쇼핑몰들의 상품이 대체적으로 100여 스타일이 넘지 않는 반면 속옷, 수제화, 액세서리까지 500개 이상의 국내 최다상품을 보유하고 있어 타 쇼핑몰과 차별화를 준 것이 주효했다.

최근 트라이씨클이 선보인 유아동 전문 쇼핑몰인 ‘보리보리(www.boribori.co.kr)’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두각을 보이고 있다.

‘보리보리’는 국내 다양한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뿐 아니라, 분유, 기저귀, 완구, 유모차, 카시트, 도서 등 카데고리 별 유아용품 메뉴를 신설해 고객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밖에 수제화 신상구두의 바람을 일으키며 ‘신상녀’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명품 수제화 쇼핑몰 슈즈굿(www.shoesgood.co.kr)도 올 들어 매출이 40% 신장하며  틈새시장에서 급성장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8.18(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