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성로, 글로벌 SPA 격전지

2008-08-19 08:58 조회수 아이콘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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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성로, 글로벌 SPA 격전지


대구 동성로 상권이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로 부상하고 있다.

유통업계에 의하면 최근 경기침체로 전국의 가두상권에서 브랜드 교체가 크게 줄었음에도 불구하고 대구 동성로는 10개 이상의 브랜드가 매장 교체를 앞두고 있다. 특히 9월에 ‘유니클로’와 ‘갭’이 이곳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어서 명동처럼 글로벌 브랜드의 격전지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갭’은 9월말 ‘페이지플린’, ‘라틀레틱’ 2개 매장을 합한 매장에 들어선다. 이곳은 1층 면적만 495㎡(150평)이다. 이와 함께 ‘유니클로’도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으며 구 ‘프라이빗’ 건물도 글로벌 브랜드가 입점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매장 교체도 활발한데 ‘타미힐피거(망고)’, ‘나인웨스트(티니위니)’, ‘클라이드.n(에이든)’, ‘유니버시티 포럼(H&T)’, ‘드타입’, ‘갭(라틀래틱, 페이지플린)’, ‘티니위니(NII)’, ‘더셔츠스튜디오’, ‘루츠(클라이드)’, ‘지스타로우(론즈데일)’ 등이 새롭게 매장을 연다.

이처럼 대형 브랜드가 크게 늘어나자 내셔널 브랜드를 운영하는 대리점주들은 이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대구 동성로 상권은 시에서 도시공공디자인개선사업을 시작해 노점상 철거, 간판정비, 도로포장, 조경사업 등 상권의 현대화작업이 본격화된다.


패션채널 2008.8.19(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