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베이, 지마켓 인수 추진
세계 최대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이베이(대표 John Donahoe)가 국내 대표 오픈마켓인 지마켓(대표 구영배) 인수에 나선다.
이베이는 인터파크(대표 이기형)가 소유하고 있는 지마켓의 지분 37%를 인수하기 위해 지난 6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 결합 사전 예비심사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지마켓의 인수가격은 6,000~7,000억원으로 예상된다.
이베이는 현재 오픈마켓 ‘옥션’의 지분을 99% 보유한 최대주주로 이번 지마켓 인수에 성공할 경우 국내 오픈마켓의 85%에 달하는 점유율을 갖게 된다.
한편 업계에서는 이베이의 지마켓 인수에 대해 한국 시장 철수를 위한 복안이라는 의견과 지마켓과 옥션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는 상반된 견해를 보이고 있다.
패션채널 2008.8.20(수)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