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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21 09:33 조회수 아이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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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풍 중저가 캐주얼 두각


트래디셔널풍의 베이직 아이템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는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들이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대부분의 중저가 볼륨 캐주얼들이 올 들어 매출이 역신장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지오다노’, ‘행텐’, ‘노튼’ 등은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초기 컨셉인 트래디셔널풍의 베이직한 제품이 강점으로 백화점과 가두점을 병행하고 있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지오다노’는 여름 시즌 베이직 아이템을 근간으로 한 팬츠와 티셔츠, 셔츠 등의 판매 강세로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매장당 평균 매출은 8천만원대로 상위권에 올라 있다.

행텐코리아의 ‘행텐’은 춘하 시즌 베이직 아이템의 품질 향상과 트래디셔널풍 제품의 판매 호조로 올 들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의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저가지만 베이직 아이템에 대한 품질 강화 전략을 가동, 추동 시즌에도 상승세를 이끌어갈 방침이다.

다른미래의 ‘노튼’은 트래디셔널 아이템에 대한 꾸준한 투자로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트래디셔널 아이템 강화와 직생산에 따른 가격 경쟁력 확보로 전년비 10%의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따라 그동안 트렌드를 좇던 브랜드들이 베이직 아이템을 강화하고 있다. 예신퍼슨스의 ‘마루’는 추동 시즌 트렌드 아이템을 줄이는 대신 초기 컨셉으로 돌아가 베이직 아이템 물량을 늘렸다. 또 직생산 체제로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트래디셔널풍이 인기를 끌고 컨셉 변화에 따른 소비자들의 이탈도 적어 향후 베이직 컨셉의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8.21(목)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