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최저 임금 5% 인상
개성공단 내 북한 근로자의 최저 임금이 5% 인상된다.
개성공단기업협의회는 최근 북측 중앙지도총국과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서 합의한 ‘북한 근로자의 월 최저임금 5% 인상안’을 수용함에 따라 지난해 8월 5% 인상에 이어 올해도 임금이 추가 인상됐다.
이에 따라 북한 근로자 최저임금은 월 52.5달러에서 55.125달러로 조정됐으며 이와 함께 사회보험료 15%를 포함하면 지급 총액은 63.394달러 수준으로 늘어났다.
현재 개성공단에는 총 72개 공장이 가동되고 있으며 이곳에 북한 근로자는 약 3만 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이번 북측 근로자의 임금인상 확정으로 인해 개성공단 기업들은 북측에 개성공단 출입 통행시간 제한 문제 해결과 북측 공장장을 통해 진행되는 노무관리 시스템 개선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패션채널 2008.8.22(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