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통 브랜드 오프라인 진출 활발 =

2008-08-22 11:13 조회수 아이콘 1134

바로가기


신유통 브랜드 오프라인 진출 활발


온라인, 홈쇼핑 등 신유통서 출발한 브랜드들의 오프라인 진출이 활발하다.

여전히 유명 연예인이 연계돼 있는 브랜드의 진출이 주를 이루고 있으나 최근 들어서는 신유통 전개 경험으로 의류사업에 자신감을 얻어 오프라인 전개 브랜드 런칭을 준비하는 곳까지 생겨나고 있다.

작년에 엄정화의 ‘코너스위트’로 홈쇼핑에서 매진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코웰패션은 곧바로 엄정화의 ‘줌인뉴욕’을 런칭, 온-오프라인을 동시에 공략해 런칭 3개월 만에 1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홈플러스, 롯데마트, 홈에버, GS 등 유통사 매장과 가두 전문점을 포함, 1년여 만에 총 67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고 있다.

홈쇼핑에서 디자이너 ‘케일리 by 홍미화’, 이현우의 ‘로렌&마일즈’ 등의 브랜드를 전개, 연 120억원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신은진컴퍼니도 오프라인 유통 채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현재 홈쇼핑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모아 판매하는 상설 직매장 5개점을 운영 중이며, 내년 봄 30~40대 초반 여성을 겨냥한 유명 라이센스 브랜드 런칭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3~4개 브랜드를 검토 중이며, 다음달 오프라인 공략을 위한 신규 사업 팀을 구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작년 4월 인기 연예인 찰스가 사업에 동참, 온라인 쇼핑몰(www.stupidchars.com)을 통해 런칭한 쓰리에이스의 스트리트 캐주얼 ‘스투피찰스’는 작년 하반기부터 오프라인 시장에 뛰어들어 입지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 들어서는 남성 사이즈를 한 치수 늘리는 동시에 빈티지 컨셉의 티셔츠, 데님스커트, 데님팬츠 등으로 구성된 여성 라인까지 추가, 한층 넓어진 상품 구색을 바탕으로 유통망을 10개점 이상 오픈했다.

올 춘하 시즌 런칭한 요세프컴퍼니의 ‘월튼키즈’도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에 진출한 케이스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월평균 1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두면서 기존 인지도를 바탕으로 기획력을 강화, 제도권 사냥에 나서 현재 50여개 매장을 구축해놓은 상태다.

온라인 쇼핑몰 브랜드인 ‘3QR(www.3QR.co.kr)’은 지난 1월 동성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울산, 원주, 춘천, 일산, 창원, 여수 등지에 매장을 오픈했다.

‘포에바몰(www.4evamall.com)’도 지난해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 영업을 병행, 상반기 7개(단독+복합) 유통망에서 오프라인 매출만 월 평균 3~4억원을 거둬들였으며 연말까지 10~11개 매장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밖에 ‘빌리윌리’, ‘에스엔제이컬렉션’, ‘바네사룸’, ‘베니앤희진’, ‘리본타이’ 등 온라인몰 브랜드들이 올해 최소 2~3개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목표로 주요 상권을 공략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8.22(금) http://www.appnews.co.kr